J양의 회사 동료가 강력 추천해서 방문한 카페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나는 꽤나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J양은 좀 별로였다고.
카페에 들어가서 (식당인줄 알았으나 카페였다) 자리에 있는 테블릿으로 오더
우리가 시킨건 spicy seafood tomato pasta & tenderloin steak pasta
메뉴를 시키면 티가 무료로 같이 나온다. 아이스 커피는 2달러를 추가해야 한다.
크림 스테이크 파스타. 이건 J양이 시켰다.
약간 매콤한 토마토 파스타. 크림 베이스 파스타와 시켜서 궁합이 좋았다. 마늘빵도 같이 나온다.
(사실 뭐랑 같이 나왔는지는 모른다. 어쩌면 둘다 나오지만 한 쟁판에 줬을 수도.)
J양 마음에 안 들었던 이유. 영수증을 보면 알겠지만, 스테이크를 미디엄으로 시켰는데, 거의 웰던?
좋게 쳐주면 미디엄 웰던으로 나왔다. 누가 스테이크를 웰던으로 먹어?
소고기를 웰던으로 먹는건 트럼프만으로 충분하다 :(
그리고 회사 동료가 강력추천해서 기대치가 높아져서 더 별로라고 했다.
반면 나는 별 기대를 안 하고 갔기 때문에 꽤 괜찮다고 생각했다.
후에 리뷰할 Mavi's 보다 여기가 더 나은 카페 라고 생각한다. (반면 J양은 마비즈가 훨씬 더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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