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기는 포트리 온가. 한남마트와 같은 몰에 있다.

걸어서 1분 정도의 거리. 당연하다. 같은 몰이니까.

 

내 생각에 아침에 온가먹으러 온 사람 80%가 먹고나서 한남마트에 장보러 가는것 같다. 

 

영업시간이 아침 6시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먹고 바로 소화겸 마트로 고고

나도 먹고 바로 한남마트 간다

 

왜 여기서 아침을 먹냐면 $9.99 아침메뉴 때문

정말 놀라운 가격 (positive)

 

둘이서 설렁탈 먹으면 팁 포함 세금 포함  27불 정도 밖에 안 나온다.

 

회전초밥집에서 (밑의 포스트 참고) 둘이 먹고 팁 포함 128불 나온거에 비하면, 정말 은혜로운 가격.

 

https://nylifelog.tistory.com/7

 

뉴저지 포트리 오터 Otter 후기

포트리에 얼마전에 (1/29) 새로 열린 가게 이름처럼 로고안에 수달이 보인다. 귀여운 수달 위치는 포트리 아이픽 영화관 근처 안에 들어가자 보이는 한국어 근조화환. 한국인이 영업하는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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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9.99 메뉴 중에서 시켰지만 이번에는 좀 색다른 음식을 시켜보았다. (왜냐하면.. 아침메뉴 시간를 넘겨서 갔기 때문..)

 

 

내가 시키건 7번 갈비탕:

저건 파가 아니다

 

위에 뿌려져 있는건 버섯과 미역. 파처럼 보이지만 파가 아니라 미역이다. 

 

8번 메뉴는 특갈비탕인데, 7번과 차이가 뭔지 물어봤더니 갈비의 양이 차이난다고.

난 7번도 양이 많아서 아마 8번 먹을일은 없을듯.  (남성분들은 8번 시키는것도 좋을것 같다)

 

피크민 이후로 belly 도 늘고 appetite 도 늘어서 갈비탕 일인분도 거뜬히 소화 가능.

(그전이었다면 아마 혼자서 못 끝냈을것 같다. 피크민 하기전에는 상상도 못 했을 변화)

 

 

J양이 시킨 음식은 2번 차돌 설렁탕:

소면이 밖으로 나온게 신경쓰여..

 

J양 말로는 9.99 보다 더 고기가 많이 들어있다고 한다. 소면도 있고. (그러고 보니 내 갈비탕 안에도 당면이 있었다)

 

Onga full menu:

 

마지막으로 온가 근처에서 주운 피크민 엽서.

켄도가 아니라 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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