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gamillion 이전 가격: $2

4월 인상 후 가격: $5 (한 게임당)

 

그니까 이전에는 $10으로 5게임을 살 수 있었다면, 이제는 같은 가격으로 2게임 밖에 못 사는건데

누가 대체 이걸 살 거라고 생각하는거지?

회사에서 같이 lottery pull 하자고 해서 돈 모으고 있었는데, 메가가 5불로 인상되었다고 해서 뒤늦게야 인상 소식을 알았다

이미 4월초부터 인상이 되었다고 한다. 뭐임??

원레가격의 150% 인상을 이런식으로 마케팅한단 말이지?

 

공식 홈페이지 article 에서는 'better odds' 라고 어쩌고 저쩌고 블라블라 하는데,

경영진은 이게 살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건가, 진심?

 

bull sh!t

 

안 그래도 요즘 물가 너무 올라서 다 비싸게 느껴지는데, 복권에 5불씩 쓸거라 생각하는건가? 파워볼은 아직 2불인데?

이전에는 가끔씩 메가든 파워든 jackpot 금액이 높으면 $10불어치를 샀는데,

이제는 파워볼만 사게 될것 같다. 한 게임당 5불은 더 이상 play 할 수 있는 금액이 아니다. 

 

한 8년 전쯤에는 파워가 2불이고 메가가 게임당 1불이어서, 메가만 계속 샀던 기억이 있다. 

그때도 파워볼이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솔직히 draw game 복권은 한 게임 당 $1정도가 맞는 가격이라고 생각한다.)

막상 파워는 가격이 그대로고 메가가 먼저 가격 인상을 할 줄이야 ㅋㅋ 

2월말이나 3월초에 이 식당을 방문한것 같은데, 후기는 거의 한달이 지나서 쓰게되었다. 

 

J양과 함께 갔는데, 그리스/지중해식을좋아한다면 추천하고 싶은 느낌의 레스토랑이다.  

 

일단 우리가 먹은 메뉴를 리뷰해 볼까 한다. 

 

 

일단 우리가 에피타이저로 시킨 spinach pie 의 메뉴 사진:

 

실제로는 굉장히 맛 있었다. 나와 J양 둘 다 맛있게 먹었다. 그런데 약간 stuffy? 계속 먹다보면 답답한 느낌이 들 수도 있다.

(그래서 난  ginger ale 을 마셨다)

 

요청하면 파이를 잘라서 serving 한다

 

 

Souvlaki 의 사진은 메뉴에 없지만, 내가 찍은 사진이 밑에 있다.

아마 프로틴은 lamb 으로 시킨것 같다 ( J양이 시켰으므로)

 

 Greek fries 라고 해서 보통 프라이랑 뭐가 다를지 약간 궁금했는데, 프라이에 기본적으로 레몬즙이 뿌려져 있는것 같다.   

 

나는 seafood, griled calamari 를 시켰다. 

오오 좋은 비쥬얼

 

내가 찍은 사진보다 메뉴 사진이 훨씬 더 먹음직스럽다;; 

사진이 좀 그래도 실제 맛을 훨씬 더 낫다. 

 

 

아래의 피타는 굳이 extra 로 시킨게 아니라 음식과 같이 나왔다. 한국의 반찬처럼 같이 나오는 dish 인듯?

우선 가면 주는것 같은 피타와 beans

 

밑의 링크가 레스토랑의 홈페이지인데, 자세한 메뉴를 보고싶다면 참고 고고

 

https://www.itsgreektome.com/fort-lee-main-menu/

 

Fort Lee Main Menu - It's Greek To Me

Fort Lee Main Menu

www.itsgreektome.com

 

결론적으로 매우 추천. (내가 먹은 메뉴로 한정해서..)

 

 

 

주중 3시 까지는 런치 스페셜이 있으니, 앞으로 애용하게 될 가게일것 같다.

 

몇달전 오픈한 새로운 훠궈집.  

지나갈때 마다 만석이고 기다리는 손님도 많아서 매우 궁금했는데,  드디어 얼마전 점심식사를 하게됐다.

맨날 말만 간다고 하던 곳

 

이름이 슈롱칸? 샤오롱칸? 네이버 검색해보니 샤오롱칸인것 같은데 여긴 미국이니까 슈룽칸. 

 

two flavor broth 로 시키고 broth 는  mushroom broth 와 less less spicy broth 로 골랐다. 

그런데 우리가 받은것:

이게 less less spicy 레벨이라고?

 

mushroom broth 는 담백하고 좋았다. 문제는 저 시뻘건 국물과 고추가 보이는 less less spicy broth...

 

사진에서도 불 수 있듯이, 매우 매웠다. 아니 매운게 싫어서 less less 로 시켰는데, 이건 뭐 먹고 죽으라는건가?

 

미디움이나 핫은 그럼 대체 얼마나 매운건데?

 

(만일) 다시 간다면 아예 no spicy 로 시켜야겠다. 저게 덜 덜 매운맛이라니 믿을 수가 없었다. 

 

뷔페 스타일 hot pot 가게와는 다르게, broth에 들어가는 고기나 야채나 시켜야 하는데, 가격에 비해 양이 많다고 느꼈다. 

 

vegetable platter 5.99

에노키 버섯까지 주는 줄 몰랐다. 그렇다면 밑의 에노키는 시키지 않았겠지...

 

 

shrimp paste 12.99

enoki mushroom 5.99

corn 4.99

엄청난 양의 에노키 버섯

 

특히 옥수수. 4.99 짜리 시켰는데 이렇게 많이 줄 거라 예상하지 못했다. 

 

내 평가는 so-so. J양의 평가도 '괜찮지만 더 나은 훠궈집이 있음'

난 그냥 내 취향에 맞지 않은것 같다. 매움이 내가 예상한 매움이 아니라 중국식의 매움이다.

먹으면 확 느껴지는 중국의 맛이 내 입맛이 아니었던것 같다.  

 

그리고 가격도 좀 별로. 가성비로 따지자면 5분 거리의 Wok Bar 가 차라리 더 낫다.

(물론 거기는 broth 에 담궈서 먹는 식당이 아니라 마라탕이나 마라상궈로 나오는집이지만)

 

그렇다고 맛이 있나? 맛으로만 따지자면 또 근처에 있는 Shabu House 가 더 맛있고 내 입맛에 더 맞는것 같다.

(애초에 이름에 'shabu' 가 들어가니까 약간 더 일식(Japanese)스럽다. 

여긴 all you can eat 식당이고, 가격도 둘이서 80불 + 팁 해서 90불 정도이다. (런치는)

샤부하우스

 

다음 포스팅에서는 이곳을 리뷰해볼까 한다. 걸으면 슈롱칸에서 3분 거리인데, 주말엔 사람많아서 가게가 꽉 찬다.

시간대 잘못해서 가면 wait 도 당연히 길고. 

얼마 전, 포트리에 새로 열린 오터에 간 다음 후기글을 올렸는데, 이 글에 끝에서 쿠라 스시에도 J양과 가보기로 했는데... 

 

결론적으로, J양의 말이 맞았다. 오터 스시는 완전 바가지였다. 

 

https://nylifelog.tistory.com/7

 

뉴저지 포트리 오터 Otter 후기

포트리에 얼마전에 (1/29) 새로 열린 가게 이름처럼 로고안에 수달이 보인다. 귀여운 수달 위치는 포트리 아이픽 영화관 근처 안에 들어가자 보이는 한국어 근조화환. 한국인이 영업하는 가게

nylifelog.tistory.com

 

약간 흐린날이지만 주말 런치라서 그런지 사람이 많았다. 

사진에서는 안 보이지만옆에 쿵푸티도 있다. 스시 먹고나서 쿵푸티로 끌려가는 사람이 바로 나

 

초밥은 이렇게 돌아다는데, 오터 스시보다 더 직관적이다. 

왜냐하면 쿠라는 자세하게 스시가 표기되지만,

(예를 들어 cooked 면  cooked 다, 스페셜롤이면 스페셜롤이다 이렇게 상세하게 나온다)

 

오터는 그냥 'Tuna' 라고만 써져있고, 참치로 만들어진 모든 것이 따로 분류되지 않고 함께 돌아다닌다. 

정확히 무얼 먹는지도 확인 불가. 

 

오터와 달리 모든 접시가 가격 통일. 한 접시에 $3.95 

(물론 어떤 스시는 한 접시에 1 piece 만 올라오는 것도 있지만)

내가 좋아하는 연어 스시

 

테이블 위에 crestron을 보면 이렇게 우동이나 튀김도 따로 오더 할 수 있다 

 

그러면 이렇게 회전초밥 위에 있는 레일로 음식이 배달되어 온다. 내가 시킨건 soft shell crab 튀김

soft shell crab

 

 

우동도 시켰는데 이렇게 닫혀서 온다 

은근 체계적

 

보통우동이랑 새우튀김 우동이랑 $2 정도 밖에 차이가 안 나서 튀김우동 시켰는데, 이렇게 soaked  되어서 올 줄은 몰랐다.

 

soaked 된 튀김은 별로라서 앞으로 보통 우동 시키고, 튀김은 따로 시키는 걸로.

부먹파가 아닙니다 저는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가격:

 

저번처럼 (오터) J양이랑 같이 먹었는데 팁전에 65불 나왔다. 오터는 100불.

물론 우리가 오터에서 스시를 더 먹기는 했지만 거기서는 우동이나 튀김은 안 파니까.

쿠라의 압도적 승리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오터 갈바에야는 쿠라를 가는게 더 좋은것 같다. 우동도 맛있고.

(J양은 그래도 오터의 스시가 더 신선한것 같다나. 근데 가격이 competitive 하지 않은게 문제라는 듯)

 

 

마지막으로 피크민 엽서: (놀랍게도 이 장소의 엽서가 있다!)

귀여운 스시 데코 피크민으로 한장

 

그나저나 회전 초밥집 처럼 server 가 serve 하지 않는 가게는 팁을 대체 얼마나 줘야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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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후기는 포트리 온가. 한남마트와 같은 몰에 있다.

걸어서 1분 정도의 거리. 당연하다. 같은 몰이니까.

 

내 생각에 아침에 온가먹으러 온 사람 80%가 먹고나서 한남마트에 장보러 가는것 같다. 

 

영업시간이 아침 6시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먹고 바로 소화겸 마트로 고고

나도 먹고 바로 한남마트 간다

 

왜 여기서 아침을 먹냐면 $9.99 아침메뉴 때문

정말 놀라운 가격 (positive)

 

둘이서 설렁탈 먹으면 팁 포함 세금 포함  27불 정도 밖에 안 나온다.

 

회전초밥집에서 (밑의 포스트 참고) 둘이 먹고 팁 포함 128불 나온거에 비하면, 정말 은혜로운 가격.

 

https://nylifelog.tistory.com/7

 

뉴저지 포트리 오터 Otter 후기

포트리에 얼마전에 (1/29) 새로 열린 가게 이름처럼 로고안에 수달이 보인다. 귀여운 수달 위치는 포트리 아이픽 영화관 근처 안에 들어가자 보이는 한국어 근조화환. 한국인이 영업하는 가게

nylifelog.tistory.com

 

주로 9.99 메뉴 중에서 시켰지만 이번에는 좀 색다른 음식을 시켜보았다. (왜냐하면.. 아침메뉴 시간를 넘겨서 갔기 때문..)

 

 

내가 시키건 7번 갈비탕:

저건 파가 아니다

 

위에 뿌려져 있는건 버섯과 미역. 파처럼 보이지만 파가 아니라 미역이다. 

 

8번 메뉴는 특갈비탕인데, 7번과 차이가 뭔지 물어봤더니 갈비의 양이 차이난다고.

난 7번도 양이 많아서 아마 8번 먹을일은 없을듯.  (남성분들은 8번 시키는것도 좋을것 같다)

 

피크민 이후로 belly 도 늘고 appetite 도 늘어서 갈비탕 일인분도 거뜬히 소화 가능.

(그전이었다면 아마 혼자서 못 끝냈을것 같다. 피크민 하기전에는 상상도 못 했을 변화)

 

 

J양이 시킨 음식은 2번 차돌 설렁탕:

소면이 밖으로 나온게 신경쓰여..

 

J양 말로는 9.99 보다 더 고기가 많이 들어있다고 한다. 소면도 있고. (그러고 보니 내 갈비탕 안에도 당면이 있었다)

 

Onga full menu:

 

마지막으로 온가 근처에서 주운 피크민 엽서.

켄도가 아니라 쿰도?

 

 

포트리에 얼마전에 (1/29) 새로 열린 가게

 

이름처럼 로고안에 수달이 보인다. 귀여운 수달

수달은 여기 있습니다

 

위치는 포트리 아이픽 영화관 근처

저기서 ventanas 는 아직 가보지 못 했다.

 

안에 들어가자 보이는 한국어 근조화환. 한국인이 영업하는 가게일려나? 

 

같이 간 J양은 'Fine Sushi' 라고 해서 오마카세 파는 고급 스시집이라 생각했지만, 사실은 회전초밥 가게

 

약간 속은 기분?으로 입장

 

회전초밥은 처음이라 어떻게 나올지 궁금했는데, 이렇게  표시판으로 마크하고 돌아다닙니다.

salmon = 연어

 

내 생각에 파란색 그릇은 baked 된 음식. Raw fish 못 먹는 서외를 위하여.

칸파치=잿방어

 

 

보다시피 4가지 다른색의 그릇이 있지만, 온리 노란색만 프리미엄 가격이고 나머지는 가격통일

개인정보 가리기

 

아니 근데 한그릇에 8.76불이 말이 돼? 원화로 만 이천 칠백원. ㅋㅋ

한 접시에 약 13000짜리를 먹은거야..

현재 환률: 1459원

 

게다가 여기에서 팁 20불 냈는데, 생각해보니 왜 낸거지? 아무도 serve 하지 않았는데, 약속한것 마냥 20% 내야하는 팁...

캐시로 내면 약간 더 싸다. 뭐 이런 가게가 다 있어?

 

 

J양의 말의 따르면 완전 바가지 인듯 하다. 이 근처에 쿠라 스시가 있는데 그곳이 훨씬 더 낫다고. 

나는 쿠라에 가본적이 없어서, 이번 주말에 J양과 같이 가기로 했다. 가서 오터랑 비교해 볼려고.

정말로 근처이다. 차로 약 5분 거리?

 

나는 그래도 회전 초밥집에 처음 가보아서 나쁘지는 않았다.

예전에 바둑학원 다닐 때, 거기에서 읽은 바둑만화 주인공이 회전초밥먹는걸 처음봐서 신기하다고 생각했었다.

그렇지만 이때까지 회전초밥집에 가본적이 없었다. 굳이..? 심지어 일본에도 두번 다녀왔는데.

그래도 한번 먹어보니까 좋았고, 주말에 쿠라 스시를 한번 도전해 보려 한다.  

 

 

시작은 우선 어제 (25일) 만보 걸은 걸로:

 

20250125 토요일

 

최근 엽서1 노트르 담 교회

Elise 가 프랑스어로 교회라는 뜻

 

브로드웨이 극장

거대 햄버거 피크민이 귀엽다

 

스파이 뮤지엄. 가본적은 안타깝게도 아직 없다:

동백꽃을 이용해 얻었다

 

링컨 센터 분수

왜 영국식 영어로 centre 로 되어있냐

 

이건 실제로 본적이 없다. 만일 보게된다면 사진 찍을것. 

블루맨

 

이상한 벽화? 조각? 이탈리아어로 Bel = beautiful, vedere= view 이라는데 어디가 뷰티풀?이신지?

일단 웃기게 생겼으니 수집

 

이건 환 공포증?인가 걸리게 생긴 버거. 엽서 가져오는 피크민을 버거 데고로 해야했었는데

계속 보니 약간 무섭다

 

 

저번에 올린 엘리스 엽서와 이어지는것 같은 그림!

원더랜드

 

 

 

뉴저지 엣지워터에 있는 미츠와에서 주워온 엽서. 정말로 문이 없다.

문이 어디로?

 

 

 

조지 워싱턴 브릿지. 저번에 올린 엽서는 뉴욕 -> 뉴저지 뷰이고, 이건 뉴저지 -> 뉴욕 뷰이다.

즉 저기 보이는 빌딩은 뉴욕의 175가 근처 건물

뉴저지 -> 뉴욕

 

피크민 엽서 주으는 재미도 참 쏠쏠하다. 작년에 폴란드 갔었을 때에도 피크민을 했다면 좋았을 텐데.

언니는 세계 각국에서 모은 엽서가 있다. (나보다 더 오래 함. 거의 시작부터?)

 

첫 사진은 보라피크민이 거꾸로 확대샷 나온 사진으로:

거꾸로 확대샷. 레어하다

 

브릿지 엽서 갖고 싶었는데, 첫 엽서는 피크민이 대부분 가리고 있어서 당황 

뉴욕애서 뉴저지를 바라보는 전경

 

바로 다시 엽서 겟. 피크민이 크게 나온것도 좋지만 다리 사진도 좋아

거쉰 극장

 

엽서에 요즘 대박난 영화, 위키드가 보이네요. 여기서 위키드뮤지컬 상영?

 

피크민 한두마리만 보내면 얼굴 확대샷 나올 가능성이 UP

 

도로 위에 물고기 블록

 

저는 보라 피크민이 좋더라고요 

 

마음에 드는 엽서

 

엘리스 벽화(?)라고 해야하나? 한번쯤은 실물을 보고 싶은 엽서

 

영화관 피크민

 

집 근처에 영화관이 있어서 손 쉽게 모은 영화관 피크민

3D 안경쓴 애들이 특히나 더 귀엽더라고요. 

 

마지막으로 버그로 인해 거대 피크민이 잠들어 있는 모종

모종이 작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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