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gamillion 이전 가격: $2
4월 인상 후 가격: $5 (한 게임당)
그니까 이전에는 $10으로 5게임을 살 수 있었다면, 이제는 같은 가격으로 2게임 밖에 못 사는건데
누가 대체 이걸 살 거라고 생각하는거지?
회사에서 같이 lottery pull 하자고 해서 돈 모으고 있었는데, 메가가 5불로 인상되었다고 해서 뒤늦게야 인상 소식을 알았다
이미 4월초부터 인상이 되었다고 한다. 뭐임??

공식 홈페이지 article 에서는 'better odds' 라고 어쩌고 저쩌고 블라블라 하는데,
경영진은 이게 살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건가, 진심?

안 그래도 요즘 물가 너무 올라서 다 비싸게 느껴지는데, 복권에 5불씩 쓸거라 생각하는건가? 파워볼은 아직 2불인데?
이전에는 가끔씩 메가든 파워든 jackpot 금액이 높으면 $10불어치를 샀는데,
이제는 파워볼만 사게 될것 같다. 한 게임당 5불은 더 이상 play 할 수 있는 금액이 아니다.
한 8년 전쯤에는 파워가 2불이고 메가가 게임당 1불이어서, 메가만 계속 샀던 기억이 있다.
그때도 파워볼이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솔직히 draw game 복권은 한 게임 당 $1정도가 맞는 가격이라고 생각한다.)
막상 파워는 가격이 그대로고 메가가 먼저 가격 인상을 할 줄이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