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우선 어제 (25일) 만보 걸은 걸로:

 

20250125 토요일

 

최근 엽서1 노트르 담 교회

Elise 가 프랑스어로 교회라는 뜻

 

브로드웨이 극장

거대 햄버거 피크민이 귀엽다

 

스파이 뮤지엄. 가본적은 안타깝게도 아직 없다:

동백꽃을 이용해 얻었다

 

링컨 센터 분수

왜 영국식 영어로 centre 로 되어있냐

 

이건 실제로 본적이 없다. 만일 보게된다면 사진 찍을것. 

블루맨

 

이상한 벽화? 조각? 이탈리아어로 Bel = beautiful, vedere= view 이라는데 어디가 뷰티풀?이신지?

일단 웃기게 생겼으니 수집

 

이건 환 공포증?인가 걸리게 생긴 버거. 엽서 가져오는 피크민을 버거 데고로 해야했었는데

계속 보니 약간 무섭다

 

 

저번에 올린 엘리스 엽서와 이어지는것 같은 그림!

원더랜드

 

 

 

뉴저지 엣지워터에 있는 미츠와에서 주워온 엽서. 정말로 문이 없다.

문이 어디로?

 

 

 

조지 워싱턴 브릿지. 저번에 올린 엽서는 뉴욕 -> 뉴저지 뷰이고, 이건 뉴저지 -> 뉴욕 뷰이다.

즉 저기 보이는 빌딩은 뉴욕의 175가 근처 건물

뉴저지 -> 뉴욕

 

피크민 엽서 주으는 재미도 참 쏠쏠하다. 작년에 폴란드 갔었을 때에도 피크민을 했다면 좋았을 텐데.

언니는 세계 각국에서 모은 엽서가 있다. (나보다 더 오래 함. 거의 시작부터?)

 

첫 사진은 보라피크민이 거꾸로 확대샷 나온 사진으로:

거꾸로 확대샷. 레어하다

 

브릿지 엽서 갖고 싶었는데, 첫 엽서는 피크민이 대부분 가리고 있어서 당황 

뉴욕애서 뉴저지를 바라보는 전경

 

바로 다시 엽서 겟. 피크민이 크게 나온것도 좋지만 다리 사진도 좋아

거쉰 극장

 

엽서에 요즘 대박난 영화, 위키드가 보이네요. 여기서 위키드뮤지컬 상영?

 

피크민 한두마리만 보내면 얼굴 확대샷 나올 가능성이 UP

 

도로 위에 물고기 블록

 

저는 보라 피크민이 좋더라고요 

 

마음에 드는 엽서

 

엘리스 벽화(?)라고 해야하나? 한번쯤은 실물을 보고 싶은 엽서

 

영화관 피크민

 

집 근처에 영화관이 있어서 손 쉽게 모은 영화관 피크민

3D 안경쓴 애들이 특히나 더 귀엽더라고요. 

 

마지막으로 버그로 인해 거대 피크민이 잠들어 있는 모종

모종이 작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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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기는 퇴근후 침대에서 뒹구는 내 모습을 형상화 한것 같은 피크민으로...

세상만사 귀찮아 보이느 모습

 

뉴욕에서 모은 엽서 중 특이한거 위주로:

호프 인 뉴욕시티

 

브로드웨이 쉑쉑버거 옆에 있는 동상(?) 실제로 이 엽서 바로 오른쪽에 브로드웨이 지점 쉑쉑버거가 있다. 

 

 

 

로맨틱한 이 엽서가 꼭 갖고 싶었다

 

이건 아마 버스타고 가다가 찾은 엽서. 저와 결혼해 주세요 <- 이 로맨틱한 청혼문구롤 보고 꼭 얻고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꽃잎 150개 들여서 얻은 귀한 엽서...

 

센트럴 파크 동쪽에서 얻었는데, 훗날 센트럴 파크로 가보실일이 있으면 한번 찾아보는걸 추천. 

 

거대 1센트 동전

 

이것도 꽃잎을 사용해 얻은 귀한 엽서.

배트맨 + DC 코믹스 팬인지라 보자마자 소장하고 싶다는 욕구가 들었다.

(배트케이브에 콜렉션으로 자이언트 페니가 있음)

 

뮤지엄 오브 아트 앤 디자인

 

59가 컬럼버스 서클에서 내리면 바로 보이는 박물관. 약간 아담한 박물관인데 이곳에서 얼마전에 바비  전시회가 열렸다. 

영화 바비를 재미있게 관람해서 전시회도 방문했다. 

 

알렌산더 해밀턴과 에런 버의 결투

 

이건 나만 좋아하는 엽서.

주변사람들은 왜 이런걸 좋아하는지 의아해 하지만 난 이런 역사적인 장소를 좋아하기 때문에 꽃잎을 써서 엽서를 받았다. 

해밀턴는 미국의 초대 재무장관으로 미국의 건국의 아버지들 중 하나이다. (10달러 지폐에 있는 사람)

 

뉴욕 엽서를 보여준다고 했지만, 사실 이 엽서는 뉴저지 출신이다. 해밀턴과 버의 결투가 뉴저지에서 벌어졌기 때문이다. 

왜 하필 뉴욕을 놔두고 뉴저지에서 결투를 했냐면, 당시 뉴욕에서는 결투가 불법이었다.

그래서 결투가 불법이 아닌 뉴저지까지 와서 싸운것. 

해밀턴은 이 결투에서 총상을 입었고, 결국 그 후유증으로 사망하게 된다.  

 

보라 피크만이 크게 나온 엽서

 

내 최애는 보라피크민인데 이렇게 크게 나온 엽서를 특히나 좋아한다. 

이건 뉴저지에서 버스타고 다니다가 발견해서 너무 멀리 떨어지기전에 꽃잎으로 얻은것.

(West NY 이라고 나와있지만 뉴저지이다.)

 

Lady Justice, 정의의 여신. 멋있는 엽서에 보라민이 크게 나와서 매우 아끼는 엽서중 하나이다. 

 

2025 피크민

 

엽서는 끝이고 마지막으로 1월 피크민 다 모은거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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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가 재택 해도 된다고 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출근

참 봐도봐도 언제나 놀라운 뉴욕 물가

일단 점심은 쉑쉑버거.

그리고 식후 운동을 위해 뉴욕 닌텐도로 출발. 

한달에 한번만 주는 닌텐도 모종

 

특별한 모종도 받았다. 다음 모종은 1월 말에나 받을 수 있겠네

 

얼빵해 보이는 피크민 인형

 

일단 스토어 안은 들어가자 마자 매우 더웠다.

겨울 방학이라 그런지 어린이 손님이 매우 많았는데, 부모님들은 자식들에게 끌려온것 처럼 정신 나간 표정을 짓고 있었다.

레고 스토어도 근처에 있었는지, 레고 비닐백을 든 사람도 많았다. 

볼수록 이상한 보라 피크민 인형

 

처음에 사고 싶었던 인형은 보라 피크민이었지만, 영혼 나간 표정+더듬이+얼굴이 동글하지 않음으로 사지 않았다.

 

그나마 정상적인 인형으로

 

결국 데려온 것은 노란 피크민과 날개 피크민. 그나마 멀쩡해 보이는 외관을 가진 인형으로 사왔다.

 

부화한 닌텐도 피크민

 

닌텐도 피크민도 부화. 이것도 다 모을려면 여러달 걸리겠지

 

10000보 채웠다!

 

점심시간에 열심히 걸어다녀서 그런지 만보를 채우기 성공

 

피크민 블룸을 시작한지 몇 달 되지 않았지만, 긍정적인 효과가 많은 게임인걸 느낀다.

우선, 피크민을 시작하고나서 많이 걷게 되었다. 만보를 채운 날도 늘었다.

버스나 대중교통이 막혀도 전처럼 짜증나거나 하지 않는다.

 

운동량이나 걸음수를 늘리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 닌텐도가 이런 머글스러운 게임은 잘 만든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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