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는 퇴근후 침대에서 뒹구는 내 모습을 형상화 한것 같은 피크민으로...
뉴욕에서 모은 엽서 중 특이한거 위주로:
브로드웨이 쉑쉑버거 옆에 있는 동상(?) 실제로 이 엽서 바로 오른쪽에 브로드웨이 지점 쉑쉑버거가 있다.
이건 아마 버스타고 가다가 찾은 엽서. 저와 결혼해 주세요 <- 이 로맨틱한 청혼문구롤 보고 꼭 얻고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꽃잎 150개 들여서 얻은 귀한 엽서...
센트럴 파크 동쪽에서 얻었는데, 훗날 센트럴 파크로 가보실일이 있으면 한번 찾아보는걸 추천.
이것도 꽃잎을 사용해 얻은 귀한 엽서.
배트맨 + DC 코믹스 팬인지라 보자마자 소장하고 싶다는 욕구가 들었다.
(배트케이브에 콜렉션으로 자이언트 페니가 있음)
59가 컬럼버스 서클에서 내리면 바로 보이는 박물관. 약간 아담한 박물관인데 이곳에서 얼마전에 바비 전시회가 열렸다.
영화 바비를 재미있게 관람해서 전시회도 방문했다.
이건 나만 좋아하는 엽서.
주변사람들은 왜 이런걸 좋아하는지 의아해 하지만 난 이런 역사적인 장소를 좋아하기 때문에 꽃잎을 써서 엽서를 받았다.
해밀턴는 미국의 초대 재무장관으로 미국의 건국의 아버지들 중 하나이다. (10달러 지폐에 있는 사람)
뉴욕 엽서를 보여준다고 했지만, 사실 이 엽서는 뉴저지 출신이다. 해밀턴과 버의 결투가 뉴저지에서 벌어졌기 때문이다.
왜 하필 뉴욕을 놔두고 뉴저지에서 결투를 했냐면, 당시 뉴욕에서는 결투가 불법이었다.
그래서 결투가 불법이 아닌 뉴저지까지 와서 싸운것.
해밀턴은 이 결투에서 총상을 입었고, 결국 그 후유증으로 사망하게 된다.
내 최애는 보라피크민인데 이렇게 크게 나온 엽서를 특히나 좋아한다.
이건 뉴저지에서 버스타고 다니다가 발견해서 너무 멀리 떨어지기전에 꽃잎으로 얻은것.
(West NY 이라고 나와있지만 뉴저지이다.)
Lady Justice, 정의의 여신. 멋있는 엽서에 보라민이 크게 나와서 매우 아끼는 엽서중 하나이다.
엽서는 끝이고 마지막으로 1월 피크민 다 모은거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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