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리에 얼마전에 (1/29) 새로 열린 가게
이름처럼 로고안에 수달이 보인다. 귀여운 수달
위치는 포트리 아이픽 영화관 근처
안에 들어가자 보이는 한국어 근조화환. 한국인이 영업하는 가게일려나?
같이 간 J양은 'Fine Sushi' 라고 해서 오마카세 파는 고급 스시집이라 생각했지만, 사실은 회전초밥 가게
약간 속은 기분?으로 입장
회전초밥은 처음이라 어떻게 나올지 궁금했는데, 이렇게 표시판으로 마크하고 돌아다닙니다.
내 생각에 파란색 그릇은 baked 된 음식. Raw fish 못 먹는 서외를 위하여.
보다시피 4가지 다른색의 그릇이 있지만, 온리 노란색만 프리미엄 가격이고 나머지는 가격통일
아니 근데 한그릇에 8.76불이 말이 돼? 원화로 만 이천 칠백원. ㅋㅋ
한 접시에 약 13000짜리를 먹은거야..
게다가 여기에서 팁 20불 냈는데, 생각해보니 왜 낸거지? 아무도 serve 하지 않았는데, 약속한것 마냥 20% 내야하는 팁...
J양의 말의 따르면 완전 바가지 인듯 하다. 이 근처에 쿠라 스시가 있는데 그곳이 훨씬 더 낫다고.
나는 쿠라에 가본적이 없어서, 이번 주말에 J양과 같이 가기로 했다. 가서 오터랑 비교해 볼려고.
나는 그래도 회전 초밥집에 처음 가보아서 나쁘지는 않았다.
예전에 바둑학원 다닐 때, 거기에서 읽은 바둑만화 주인공이 회전초밥먹는걸 처음봐서 신기하다고 생각했었다.
그렇지만 이때까지 회전초밥집에 가본적이 없었다. 굳이..? 심지어 일본에도 두번 다녀왔는데.
그래도 한번 먹어보니까 좋았고, 주말에 쿠라 스시를 한번 도전해 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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